꿈 해몽 부탁드려요 저는 어릴적부터 할머니 손에 자랐고 집안에 사정이 있어 고모댁에서 사촌언니오빠들과
저는 어릴적부터 할머니 손에 자랐고 집안에 사정이 있어 고모댁에서 사촌언니오빠들과 잠시 지냈었어요, 보통 명절에는 가족들이 다 모여앉아서 윷놀이나 화투 같은 걸 치곤 했었는데 코로나가 생긴 뒤론 가족들이 많이 못 모였었거든요, 꿈꾼 당일에 전날 친구 만나서 술 마시고 다음 날 출근해야하니까 잠이 들었는데 딱 고모집 거실 배경에 가족들이 다 둘러앉아서 다같이 윷놀이를 하는 꿈이였어요 근데 할머니만 쇼파에 앉아서 저희를 다 내려다보고 계시다가 제 이름을 부르셨어요 ㅇㅇ아 하고 표정을 기억했을 땐 그렇게 환한 표정은 아니고 약간 걱정에 찬듯한 느낌의 표정?이셨거든요 근데 딱 이렇게 꿈을 꾸고 나서 깼는데 딱 눈 뜬 그 때 사촌언니한테 전화가 와서 ㅇㅇ아 놀라지말고 들어 할머니 돌아가셨다라고 얘기해주더라고요.. 그냥 할머니가 먼 여행 가시기전에 마지막으로 제 얼굴을 보고 가신걸까요? 아니면 또 다른 해몽이 있을까요? 2년 전에 딱 그렇게 얼굴 비춰주시고 그 뒤로는 꿈에 안 찾아와주시네요 많이 보고싶은데 별다른 방법 같은 건 없겠죠?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바라는 바를 이루게 될 꿈입니다.
이 꿈은 어떠한 일을 도모할 때 누구에게 부탁을 해도
흔쾌히 승낙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힘든 상황에 처하더라도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주니 무리 없이 위기를 극복하고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게 될 꿈입니다. 대인관계에 유리한 운이
작용할 꿈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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