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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교 gpa 계산 한국에서 중3, 고1을 보내고고2 현재 캐나다 공립 고등학교로 갑니다.물론 졸업도
한국에서 중3, 고1을 보내고고2 현재 캐나다 공립 고등학교로 갑니다.물론 졸업도 캐나다 공립 고등학교에서 하게 됩니다.가서 11학년 12학년을 보내게 되는데미국 대학에 갈 때 제 성적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궁금합니다.1. 지피티한테 물어보니 보통 미국 대학은 최종 졸업 학교 성적만 본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가요?2. 1번 질문이 맞는 말이라면 제 한국 중3성적, 고1성적이 대학에 들어갈 때 반영되지 않는건가요?-> 캐나다 11, 12학년 성적으로만 gpa계산이 되는건가요?상세히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꿈과 비젼 응원드립니다.
10 11학년이 제일 중요하고 비중과 반영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11학년은 웬만하면 전학도 하지 않고 유학은 9학년때 가는게 제일 성공률이 높고 그래서 고1이 1년을 낮추어 유학을 가는 이유들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최종졸업학교 성적만 보는 대학은 없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중 하나가 몇학년으로 지원해야 할까요~? 입니다.
미국의 고교는 9-12학년으로 우리나라와 달리 총 4년입니다. 굳이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중3-9학년 고1-10학년 고2-11학년 고3-12학년이 됩니다.
따라서 학교이름에 High School이 들어간다면 그 학교는 9-12학년만 제공되는 것이며 중고교학교는 7-12학년(중1-고3), 그외는 유치원부터 고3까지 제공되는 학교 (k-12) 가 대표적인 학교의 형태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지만 보통 유학생들은 졸업까지 생각하기 때문에 이 세가지 형태중 하나의 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국의 내신은 GPA라고 합니다 (Grade Point Average) 이 고교 내신 GPA가 대학진학때 반영률이 상당히 높고 그중 10 11학년이 가장 중요하기에 한국에서 고1학생이 유학을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영어와 내신이 완벽한 상태이고 유학경험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1년을 낮추어 지원합니다.
왜냐하면 언어와 문화와 내신관리와 대학진학을 위한 시간확보에 유리하게 첫단추를 끼는게 옳기 때문입니다. 중3학생이라면 그대로 9학년지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9학년은 대학진학시 내신반영이 가장 작은 학년이기에 첫 적응학년으로 무리가 없습니다.
또한 참고하실것은 뉴저지나 펜실바니아처럼 교육청등의 규정에 따라 학년을 내리는것을 그다지 권하지 않는 학교들도 일부있으며 또한 2년을 내리는것도 가능한 학교도 일부있기에 학교에 미리 확인을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자세한 미국 학년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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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은 GPA(고교내신),과 SAT(미국 대학입학시험)과 토플,추천서,에세이,여권사본,건강검진등이 기본적으로 공통사항입니다. 최근에는 중위권 대학들이 SAT를 면제해주는 학교들이 매년 증가하고는 있습니다. 그럴경우는 고교내신과 토플이 더 비중이 높아지겠지요~?
아이비리그및 명문사립대학들은 저외에 SAT2와 방과후 클럽활동등 리더쉽 봉사활동 상장및수상내역등을 다 갖춘 학생들이 많이 지원을 합니다.
미국 대학진학에 관하여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5가지의 방법들이 있으며 자신의 상황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명확한것은 한국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지원하는 것보다 미국에서 작고 저렴한 중소도시의 사립학교를 2,3년간 다니다 졸업하면 영어와 내신관리와 문화적응을 어느정도 끝낸 상태라 미국대학입학과 적응과 성공확률이 훨씬 높았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SAT와 토플을 준비해서 지원하는 방법
명문대학을 포함한 일반 주립대등은 모두 토플과 SAT점수를 요구합니다.
아이비리그나 UC계열, 명문 주립대등을 준비하는 학생일경우 SAT2과목도 준비해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학들의 마감일에 맞추려면 위의 시험점수들이 최소 11월에서 12월말까지는 점수를 준비해놓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월말,2월초에 접수마감을 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일부 주립대들의 경우 초봄까지 접수를 받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미리 준비해놓으시는게 다양한 복수학교 지원을 위해 유리합니다.
12학년 1학기는 내신도 신경써야 하고 대학선정과 application 작성등 매우 분주하고 바쁜 시기입니다.
2학기는 이미 대학도 발표가 다 끝나고 한결 여유있는 시기이지요
자신이 지원할 대학에서 SAT2를 요구하지 않음에도 무조건 SAT2를 해야 하는줄알고 비싼 학원을 다니던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 미리 대학을 선정한 후에 각 대학의 입학요강에 맞추어 준비를 해야 이런실수를 막을수있으며 한가지 주의할점은 SAT1의점수가 좋지않다면 SAT2를 아무리 고득점을 받아도 크게 소용이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TOEFL 성적으로만 가는 방법
미국에는 SAT 성적을 요구하지 않고 토플과 GPA( 내신 성적)만으로 전형하는 대학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SAT를 도저히 준비할수 없거나 자신이 없는 학생일 경우 토플시험과 내신으로 입학전형을 도전해볼수있습니다.
<3> SSAT와 토플없이 조건부 입학으로 가는 방법
SAT와 토플없이 학교 성적만으로 입학을 심사하는 학교들도 일부 있습니다.
이런경우를 Conditional Admissions 제도-(조건부입학)이라고 합니다.
이런 학교의 경우 상위권학교라고는 할수없으나 이곳에서 공부후에 좋은 대학원을 가거나 다른 방법등을 이용해서 자신을 더 업그레이드 시킬수있으므로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습니다.
<4> 어학연수를 한후 대학지원을 하는 방법
이방법은 우선 해당학교의 ESL이나 랭귀지 프로그램만을 반년이나 1년 이수한다는 조건으로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5> 커뮤니티 칼리지로 지원하여 2년후 편입하는 방법
Community College로 지원하여 2년후 주립대로 편입하는 방법입니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고교 졸업장만 있으면 입학이 가능하고 비용도 국립이라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2년간 매우 좋은 GPA를 유지해야 하며 편입이 가능한, 즉 커뮤니티 칼리지에서의 Credits을 인정받을수있는 대학으로만 편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잡아서 학교선정을 하셔야 합니다.
시애틀쪽과 캘리포니아에 편입률이 매우 높은 커뮤니티 칼리지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