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오늘 개교기념일이라 학교를 안가서 집에서 놀다가 5시30분경 자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뒷처리를 대충하고 학원으로 갔죠 그리고 1시간정도 뒤에 복싱장에 가는 차를 탔더니 오른쪽 고환이 땡기는듯이 아픈겁니다 그래서 저는 복싱장 화장실에서 검색하다가 고환 염전일수도 있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고환염전은 엄청나게 아프다더라고요? 저는 오른쪽 고환 아래쪽 부분을 살짝만 건들여도 아픈정도긴한데 죽을정도는 아니여서 뭐지 하다가 부고환염이란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대략 5분정도 확인하다가 복싱을 하고 집에왔습니다(복싱할때는 살짝 아프긴했는데 불편한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집에와서 밥을먹고 부모님에게 말씀을 드린뒤 내일 비뇨기과를 가자고하셔서 알았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다시 검색을 시작했는데 초기 고환염전은 죽을정도로아프다고는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한쪽 고환이 괴사할까봐 너무 무서운 상황입니다 제발 답좀 주세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