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 베트남한달살기 베트남 한달살기를 하고싶은데 1. 우리나라 봄, 가을 정도의 날씨는 몇월이예요?2.
첫 해외여행 베트남한달살기 베트남 한달살기를 하고싶은데 1. 우리나라 봄, 가을 정도의 날씨는 몇월이예요?2.
베트남 한달살기를 하고싶은데 1. 우리나라 봄, 가을 정도의 날씨는 몇월이예요?2. 하노이, 호치민도 우리나라의 봄 가을정도의 날씨가 있나요?3. 베트남 한달살기를 하려면(첫해외여행) 호치민과 하노이중 어디가 더 좋나요? 다른지역도 추천해주세요4. 가고싶은 지역의 숙소를 예약할땐(한달살기) 베트남에 가서 예약하나요? 베트남 가기전 미리 예약하고가나요?5. 베트남 숙소를 정할때 한곳에 머무는게 더 좋나요? 아니면 숙소를 자주 바꾸는게 더 좋나요?(짐이 별로 없을경우)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베트남에서 우리나라 봄·가을 날씨는 11월~2월이며, 하노이는 15~20℃로 선선하고, 호치민은 23~30℃로 따뜻하고 건조한 편입니다. 한 달 살기에는 호치민이 대도시로 생활이 편리하고 날씨가 안정적이라 초보자에게 적합하며, 전통적인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하노이도 좋습니다. 다른 지역으로는 자연과 한적한 매력을 가진 다낭/호이안이나 시원한 고원지대 달랏을 추천합니다.
숙소는 가기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게 안전하며, 한 곳에 머물면 생활 적응이 쉽고 안정적이고, 숙소를 옮기면 다양한 지역을 탐방할 수 있습니다. 처음이라면 한 곳을 베이스로 두고 주변을 여행하는 방식이 적합합니다.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저가항공 이코노미 좌석이라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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