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가지 꿈을꿨는데요.1. 제가 본가에서 쉬고있는데 겨드랑이에서 갑자기고름이 엄청길게나오면서 겨드랑이에 붙어버려서 깜짝놀라면서감추려고하고있었는데그때 제 강아지가 다른 누군가하고 자고 놀고오는거예요.그사람이름이 뭐냐고 저희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정가람"이라고 하면서 저희부모님이 운영하는가게 알바생이라는거예요. 그리고 그꿈은끝났죠.2. 지금근무중인학원이나왔는데 건물구조가 희한한게 4층에 있는 학원 위에 무슨 오페라극장의 음향감독방이 위쪽에 딸려있듯이 처음보던게있어서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원장과 부원장 몰래 기어 올라가보고 내려오는데 그때 점프착지하는데 착지지점에 앉아서 화장하고있던 원장이랑 부딪힌거예요. 원장이 "아!"하면서 째려봤고 저는 민망해서 그냥 후다닥나왔는데 원장이 뒤따라나오면서 충남대 축제 구경을 부원장과 3명이서 같이 가자고 한거예요. 그래서 마지못해 알겠다고 하고 옷을갈아입으러 탈의실에갔죠. 학원에 탈의실이있는거부터 희한한데 아무튼거기에서 옷을갈아입으려고 옷을 속옷만걸치고 벗었는데부원장년이 할말있다고 들어온거예요. 근데 제가잠시만요라고했는데 갑자기 벌컥들어와서 제가 속옷만걸친걸 힐끔힐끔 보고있어서 확 짜증이 나더라고요.ㅡㅡ이게 무슨 꿈인가요?요즘 그학원 개인사정으로 퇴사를앞두면서 예전처럼 고등부를 원장이 제 수업에서 빼버려서 중등까지만하고 10시퇴근전까지 고등부 자습감독하고 있는데어제는 제 중등부수업이 진도맞추느라 늦게끝나서 부원장이 수업끝나고 바로퇴근하는데 저 대신감독을한게 불만인지 감독좀부탁드려요.하고 멋쩍은웃음짓더니 뒤돌아서니까 표정이 싹 굳어지더라고요. 혹시 오늘저한테 와서 따지게 될 예지몽일까요?자세한풀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