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말(?)에 반대 하는 여자친구 안녕하세요고민이 있어 글을 남겨요예를 들어 여자친구와 고깃집을 갔는데 찍어먹는 간장이
제가 하는 말(?)에 반대 하는 여자친구 안녕하세요고민이 있어 글을 남겨요예를 들어 여자친구와 고깃집을 갔는데 찍어먹는 간장이
안녕하세요고민이 있어 글을 남겨요예를 들어 여자친구와 고깃집을 갔는데 찍어먹는 간장이 없는 고깃집입니다.그럼 저는 종업원을 부르고 찍어먹을 간장이 없냐고 물어보는 성격이에요그치만 여자친구는 그런걸 물어보고싶어도 물어보질 않는 성격이에요그래서 제가 간장이 없냐 물어보면 여자친구는 됐다 그냥 먹자 하며 저만 별난놈으로 만드는 느낌입니다.이런 경우가 몇번 있어 남들 앞에선 내의견을 존중 해달라 하였으나 또 사건이 터졌어요비행기 짐칸에 짐을 놓고있는데 남자승무원이 자리가 없어서 가능하면 발밑에다 가방을 놓을수 있녜서 알겠다 하고 여자친구 가방을 발밑에 뒀는데 출발 전 보니 한칸 빈곳이 있어 그 남자승무원에게 말했습니다. "저쪽 칸에 자리가 비는데 이 가방을 넣어도 되겠냐"고요 근데 여자친구는 또 옆에서 "됐다됐다 그냥 여기 놓으면 된다" 이러길래 좀 짜증이 났습니다나중에 왜그러냐 물어봤더니 그 승무원이 번거로울까봐 그랬다는겁니다.얘 성격이 원래 이런건 알겠지만 저는 여자친구 발밑에 있는 짐이 불편 할까봐 한 말이고 부당한 요구도 아닌데 굳이 제가 부탁한것에 대해 옆에서 됐다고 말하며 제가 한 말에 반대하는게 너무 싫어요;; 저 진상도 아니고 별나지도 않아요 물어보고 요구 할수도있는것인데 자꾸 옆에서 반대하니 한두번도 아니고 저만 귀찮은놈 별난놈 되는 느낌입니다제가 이상한건가요? 화날일이 아닌가요?

작성자님은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바로 해결하는 타입이시고
여자친구분은 남들에게 피해끼치기 싫고 관심 받기 싫어하시네요
그러나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피해를 입고 작성자님에게 면박을 주는 것을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