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정말 친한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최근에 저랑 같이 학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근데 제가 언제 한번 말 없이 일찍가고 일찍 갔단말이예요 저희학원은 오자마자 폰을 내야하는데 문자 보낼려고 하는데 쌤이 뺏어가서 못 보내서 친구가 연락이왔어요 그래서 이래저래 설명하고 다음부턴 말해주겠다 미안하다 하니깐 친구도 알겠다 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학원가서 그 친구가 언제 왔어? 이러니깐 한 5시쯤? 원래 수업이 5시30에 시작이거든요 그리고 저희는 끝날때 같이 가주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야 너 얼마나 남았어? 라고 물어봤는데 못 듣는척 하는거예요 그래서 한번더 말했는데 딱딱하게 많이 남았어. 이래서 야 얘 화났네 그래서 저도 얘가 이러는게 한두번이 아니니깐 너무 빡치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그냥 같이 안기다리고 나와버렸어요 저는 그친구보다 항상 빨리끝나서 제가 맨날 기다리거든요 저번에는 저는 8시에 끝나서 기다리는데 얘는 한 9시가 다 되서? 끝나고 심지어 제가 버스까지 기다려줘서 저는 9시 넘게 들어갔어요 저는 항상 기다리고 생각해보니깐 제가 잘못한점이 없는것같은거예요 그라고 디엠을 보내도 일부러 안읽어요 스토리 같은거 올리면 다 보는데 일브러 안읽고 안 읽씹해요 댜체 어쩌면 좋을까요? 그라고 걔는 저한테 불만 같은게 있으면 잘 말하는데 제가 말하면 또 사이 어색해지고 디엠도 안 읽어요 또 그렇다고 그런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비만 저에겐 힘들때 큰 위로가 되었던 얘고 웃음을 줬던 얘예요 근데 이러한 점 때문에 저는 항상 스트레스를 받아요…저도 제 자신이 너무 하찬하 보이고 그냥 말하면되지라는 생각만 머리속에서 빙빙돌아요

친구와의 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로의 감정을 솔직히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