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세 및 수리와 이사 문제 저는 이번 년도 5월에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사를 왔습니다.현재 대학생이라서 취업전에
저는 이번 년도 5월에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사를 왔습니다.현재 대학생이라서 취업전에 반지하 집을 구해서 서울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사를 한지 한달쯤 되어서집의 노후로 집이 침수가 되었습니다.집에 침수가 심해서 계속 물을 수건으로 짜면서 생활을 했으나 비와 윗층 사람들의 협조가 없어서 공사가 일주일 지연이 된채 침수 된 곳에서 생활을 했습니다.10일간 공사가 되었고,집주인은 자기네 집에서 살라고 하는데집주인이 살고 있는 집에 중요서류도 있고 저도 불편해서 공사현장에서 자다가더워서 모텔에서 잤습니다.집주인은 수도관과 벽지는 처리를 해주셨으나잠긴 바닥에 크랙,돌가루가 발에 밞히는데현재 제가 짐이 있어서 이사를 하지 않는 이상 장판 방수,도배가 어렵다고 합니다.저는 이집에 와서 생활도,일도,아르바이트도 하지 못했고잠도 못자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락스칠을 하면서 집을 치우고 있는데집주인은 장판 그대로 살라고 하는데집주인한테 복비랑 이사비 받을수 있을까요?집주인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했다는데신뢰성도 없고,수도관도 이전과 같이 콘크리트로 안정적으로 고정되지 않은채 되어있습니다.겨울에 장판이나 콘크리트 결로 현상이 심해질까봐 겁이 나는데 이사갈수있나요?뭔가 이사하고 나서 허리가 삐끗 하거나이사 전 주에 십자가 전등이 필라멘트가 터지거나여행 갔다가 안좋은 일 겪기도 하고,진짜 무서워요.그리고 지금 사는 집 바로 앞에 식당 화장실이 있는데원래 흰색전등인데빨강 파란색 전등으로 되어있어서 무섭고가끔 그 문으로 쾅쾅 소리가 들려서 무서워요뭐 되는 일이 없는것같은데 이사 가는게 맞을까요?업체랑 집주인이 노력은 하신것같은데여기 소음도 크고,반지하라서 택배 받기도 힘들고무서워요.근데 이사 준비 기간이나,기타 설치비가 아까워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변호사나 lh에 물어보니깐집주인이 수리를 했으니 못사는 정도가 아니면계약 해지가 어려울수도 있대요다들 그냥 살라는데 무서워서 살수없을것같아요이사하느라 돈도 많이 써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집 침수와 노후로 인한 생활 불편,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 집주인과 이사 문제로 고민이 깊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집주인이 수리를 일부 진행했더라도, 집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안전이나 위생에 문제가 있다면 임차인은 계약 해지나 이사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판과 바닥 상태가 불안정하고 결로 현상 우려가 있으며, 집 내부 환경이 심리적으로도 불편하다면 ‘거주 불능’에 준하는 상황으로 볼 수 있어 추가 수리나 보상, 이사비 청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임대차 보호법과 관련해 집주인의 수리 책임과 임차인의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변호사 상담을 통해 법적 조언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LH나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공공기관에 상담을 요청해 임차인 권리 보호 방안에 대해 안내받는 것도 권장합니다. 심리적 스트레스와 안전 문제로 거주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계약 해지와 이사 준비를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며,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사비 지원이나 보상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임을 기억하시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차분히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