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관련해서 하나 할게요. 저랑 여자친구 모두 40대입니다. 사귄지는 1년반 정도 저는 여자친구가 있으면 비싼데는
저랑 여자친구 모두 40대입니다. 사귄지는 1년반 정도 저는 여자친구가 있으면 비싼데는 아니더라도 맛있는 곳 찾아 다닌다는 생각이고요 제가 맛있는 곳, 이쁜 곳 잘 알지 못해요.여자친구 사귀면서 캐치테이블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여자친구는 좋은데 고급스러운데를 많이 다닌 것 같더라구요.둘이 직장인이라 1주일에 한번 아니면 2번정도 만나는데 만날 때마다 미쉐린 맛집, 호텔 뷔페, 오마카세 등 좋은 곳들만 다녔습니다. 여자친구가 자기는 입맛이 고급스런편이다.데이트할 때 비용은 남자가 다 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등등...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한달에 4번 데이트 비용이 총 100만원이 넘습니다.직장인라고 해도 월급이 많은 편이 아니거든요월급이 들어와도 이래저래 돈 나가는 일이 많아서집에 경제적인 일도 생겨 금전적으로 여유도 없는 상황이기두 하구 ...이대로라면 여자친굳를 만나기 어려워 질수도 있을거 같은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곳에 혹시나 해서 글 올려 봅니다.여자친구는 좋은데 헤어지기는 싫구 만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구...머리가 좀 복잡하네요...
솔직히 좀 부담된다 , 미래를 위해 서로 돈을 좀 아끼자
이렇게 말했는데도 서운하다or나를 뭘로 보냐or나를 위해 이정도도 못해주냐 는 등의 대답이 나온다거나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