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인 평범한 학생입니다제가 지금 여자친구 빼고는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모솔이였거든요그래서 고등학교 올라와서 친하게 지내게 된 친구에게여자 소개 해줄수 있냐고 물어봐서 그 친구가 해줬습니다그 친구가 소개 해줄때는 나쁜 소문도 없고착한 친구라고 했어요그렇게 그 여자애와 연락을 하다가 사귀게 되었는데요여자친구와 놀면서 여자친구 동네에 사는친구들과 여자친구 없이도 같이 놀정도로 친해지게 되었는데요처음에 저한테 소개 시켜준 친구가 아무 소문도 없고 착한애라고한게 생각나서 그쪽 동네 사는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제 여자친구가 저한테 소개 시켜준 친구와도 사귀면서잤다고 했고 그것 말고도 사귀지도 않는데 2명과 잤다고 했고(그중 한명이 관계 하면서 영상도 찍었다고 합니다)그 말을 듣고서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그 말을 듣기 하루전에 여자친구와 심하게 싸웠어서더 기분이 안좋고 정말 죽을거 같았습니다너무 힘들고 더 이상 참기 어려워서여자친구에게 그냥 헤어지자고 하려고 했는데여자친구가 울면서 나는 너 없으면 안된다그러니까 나를 제발 떠나지 말라고 하는겁니다그 말을 듣고 이런 이유로 헤어지는건 너무 미안해서결국 헤어지자고 말을 못했습니다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자꾸 생각이 나니까너무 힘듭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여자친구의 과거를 안다는걸아직 모르고 있습니다저는 힘드니까 헤어져야 할까요?아니면 아직 많이 좋아하니 과거는 잊고 계속 만나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