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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디피 1 신우석 누나 디피 여러번 정주행 했지만 볼 때마다 내내 의문이었던 점 질문합니다여자라
디피 여러번 정주행 했지만 볼 때마다 내내 의문이었던 점 질문합니다여자라 미필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군대만화나 이런 거 관심이 많아서 대부분의 동성분들처럼 아예 무지한 정도는 아닌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이해가 안 돼서요시리즈 마지막 에피 마지막 장면에 첫 에피 주인공인 신우석 누나 장면이 나오잖아요납골당 부분에서 도대체 왜 안준호(정해인)한테 뭐라고 하는 건가요?선임도 간부도 아니고 후임이라고 둘러댔는데안준호 말대로 자기 동생이 그렇게 괜찮은 군생활을 했으면 왜 괴롭힘 당할 때 방관했냐고 왜 정해인한테 따지는 건가요??원인은 따로 있지만 화풀이 대상 그런 건가요?만약에 병원 응급실 앞에 찾아왔던 정해인을 기억해서 괜히 떠보고 그런 거라고 쳐도 같은 부대도 아니고 연관 없는 타부대인데 굳이 싶어서요노래주점인지 뭐 그런 술집 밖에서 살자 시도에 사용된 라이터를 건네줬다 쳐도 그건 이미 결심한 뒤 도구일 뿐이지그 라이터가 아니었어도 다른데서 발화도구를 구하면 그만일 텐데 왜 분노를 쏟아내는지 신우석 누나가 왜 납골당까지 찾아와 추모하는 정해인한테 화풀이하는지군필만 아는 그런 장면인가 싶어서 질문합니다디피2에도 계속 등장하는데 정주행 할 때마다 감정선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신우석 누나가 정해인에게 화풀이하는 건 동생을 보호하지 못한 죄책감과 복잡한 감정 때문이에요 군대의 상처와 감정이 얽혀서 그런 모습이 나왔던 것 같아요 여러 번 보면서 느끼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