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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와 개신교중에 말그대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중에 머가 좋을까 내 마음가는데로 해라지만 우선
말그대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중에 머가 좋을까 내 마음가는데로 해라지만 우선 제 성장배경을 얘기하자면 기독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우유알레르기가 있어서 엄마젖도 못물고 죽을뻔하다가 기독병원에서는 다른병원에 가보라고 하여 천주교 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엄마도 천주교 믿고 나도 천주교 믿었습니다 그렇다가 24살이 되었을때 대학생때 아이디어 대박도 나고 (물론 당장 실용화는 안되었지만)물론 교수님의 도움이 컷지만 그당시에도 천주교를 믿어서 즉 목숨살려준거랑 아이디어 대박이랑 둘다 천주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렇다가 (그전에 엄마도 처음에 천주교를 믿다가 친가가 불교를 믿어서 불교로 개종했습니다 그런데 꿈에서도 예지몽이라고 하나요?!엄마가 불교로 개종하는꿈을꾸었는데 그 배경이 유쾌하지않았습니다 아마도 잘못 개종한게 아닐까,,,,)그래서 저도 25살때부터 자연스럽게 불교를 믿게되었는데 저는 이제는 불교보다는 개신교랑 다시 천주교 중에 믿을까 합니다 마음이 더 가는쪽은 개신교인데 천주교에 이미 두번의 은혜를 입은지라 참고로 제가 최근 1~2년전쯤 꿈에도 천주교에 불교경전 인가?읽다가 아니야 나 예수님 믿을꺼야하고 꿈에서 깨어나고 또 다른꿈에도 무의식적으로 기독교 믿는게 좋겠다고 누군가가 말한것 같고 그러면 이글을 쓰는와중에 이미 답은 나온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꿈이라고 다 맞는건 아니지만 맞는 예지몽도 많아서 우선 예수님을 진득하게 믿어볼까 합니다 다만 천주교의 두번의 은혜를 받았고 제가 태어난 기독교 병원에서는 저를 포기했어고 그건 상관없겠죠?참고로 타로도 세군데 봤는데 한곳은 10년간 기독교를 믿다가 기독교에 회의가 들어서 불교로 믿는다하고(이제 3년 남았네요)또 한군데는 불교가 좋겠다하고 마지막 한군데는 불교는 가슴앓이고 기독교 믿으면 좋은일 일어날것 같네 그렇더군요 타로라고 다 믿으면 안되겠죠?그냥 내 마음가는대로 믿어보는게 좋겠죠?천주교의 두번의 은혜를 입고 개신교 기독교는 저를 포기했지만 꿈에도 그렇고 내가 믿는쪽이 편하고 마음가는데로 믿어보는게 좋겠죠?
대한민국의 주류 개신교들은 진화론과 빅뱅을 부인합니다.
이것은 정확한 연구를, 과학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개신교는 성서가 매우 어렵게 번역해놨는데, 왜냐하면 성경의 모든 문자가 진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천주교가 대체적으로 필요한 교리가 많은 것같습니다. 천주교 교리는 부모가 자식을 존엄성을 존중하라는 교리가 있지만 보수 복음주의 개신교는 대부분의 신자들이 부모의 권위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직관이긴 한데 개신교는 쓸데없이 근본주의적이고 꽉막힌 느낌이지만 가톨릭은 확실히 융통성있고 합리적인 것같습니다.
전 어디에서도 세례받은 적 없지만 개신교에 있다가 이젠 가톨릭적인 따르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성서 문자주의라는 이단 교리 때문입니다.
그들은 진화론과 빅뱅이라는 과학 법칙을 부인하고 6일 창조하심을 문자 그대로 믿어야합니다.
구약의 잔인한 율법들 같은 경우엔 가톨릭에서는 고대 히브리 율법 취급하는 당연하고 합당한 교리가 있지만 그들은 현재에도 유효하다는 걸 주장하면서도 현실이 무서워 살짝 타협하는 쪽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