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는데 교회 안가는 사람들을 흔히들 가나안 성도라고 하죠 그런데 오늘부터 다시 6개월간 진득하게 믿어보고 효과가 없으면 다시 불교를 믿던가 그때 생각해볼려고요 사실 오래전에 5~6년전에 친구다니는 교회를 다녔었는데 몇몇 사람들이랑 틀어지고 그만뒀거든요 안나갔거든요 그렇게 깽판 쳤는데 다시가면 욕먹겠죠?그 교회다니는 사람중에 한사람한테 다시 카톡을 보내니 반갑게 맏아주긴 했는데 모든사람들이 그렇진 않겠죠?이상하게 생각하겠죠?(그교회에 절 좋아하던 여자도 있었는데 제가 그렇고 나니 원래있던 남자친구랑 결혼하고 애도낳고 살고있더라고요 그때 교회 열심히 다니고 그 여자 잡을껄 하는 생각도 들고)지금부터 6개월간 진득하게 예수님을 믿으면서 언젠가 그 교회에 가고싶습니다 물론 다른교회도 많지만 예를들어 회사 동료가 다니는교회 고등학교 친구가 다니는 교회 아니면 다른교회가 많지만 이상하게 그 교회에 다시 다니고 싶은데 다시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고 목사님 사모님도 예전에 절 아직 카톡 친구추가 되어있어서 생일날 알림 뜨긴한데,,,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결론은 1.예수님을 믿고 교회 안가도 상관없나요?예수님 하느님이 이해해주실까요?(예전에 다녔던 교회가 정이들고 가고싶은데 물론 틀어졌다면서 정이 들었다는게 아이러니 하지만)2.예전 교회 아니면 아예 그냥 다른교회 다니는게 좋을까요?6개월 혼자 진득하게 믿어보고 6개월후에(예수님을 믿는데 교회를 안가니깐 먼가 허전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예전교회 아니면 다른교회는 그렇게 가고싶진 않기도 하고)3.마지막으로 6개월 혼자 진득하게 믿어보고 6개월후에 문제 일으킨 교회에 용기내서 죄송하다하고 다시 가도 상관없을까요?괜찮을까요?(확실히 예수님을 믿으니깐 마음이 편안하고 그렇습니다 정서가 안정된다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