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금기시하고 있는 것들이 왜? 사탄이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면서 그들을 미혹하는 성경구절입니다. [창세기
사탄이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면서 그들을 미혹하는 성경구절입니다. [창세기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성경의 다른 부분에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라고 말하는 부분도 있고 우리가 하나님과 같을 줄 알게 된다고 하는 부분도 있고 하나님이 거룩하니 우리도 하나님처럼 거룩하다고 되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5: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요한1서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베드로전서 1: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창세기에서 사탄이 했던 말을 기독교인들은 금기시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절대 하나님처럼 될 수 없고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생각을 갖어서는 결코 안된다는 것이죠. 그런 생각과 말은 사탄만이 할 수 있다는 이유때문이죠. 즉,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 사탄으로 취급됩니다. 그런데, 왜 성경의 다른 부분에는 하나님과 같이 온전해지라고 되어 있고 우리가 하나님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되어있고 하나님이 거룩한 것처럼 우리도 거룩하다고 되어있을까요? 기독교에서 금기시하고 있는 것들이 왜 성경에 기록되어 있나요? 논리적으로 선후가 맞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궁극적으로 둘다 하나님과 같이 되는걸 목표로 하죠.
그러나 죄악시 되는건 하나님과 대등해 지거나 하나님을 이길려는 것이고,
하라고 말하는건 하나님을 따라해 같아질려고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좀 더 논리적으로 따져 보면 첫번째에는 '하나님과 동일해 질 수 있다'는 오만이 들어있고, 두번째에는 '하나님과 동일해 질 순 없다' 그러나 '하나님과 같아 지기 위해 노력해야된다'는 경외와 순종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