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겪은일인데 제가 롯데월드를 갔다 집가는잠실역 안인데 갑자기 주근깨가 많은 어떤 여자분이 오셔서 막 j뭐시기 엔터테이먼트하면서 사원증 갔을걸 보여주시더라고요 그러고는 다름이아니라 캐스팅을 할려하는데 뭐 가수,연예계 쪽이 아니라 광고나 웹드라마 찍는데라고 구석쪽으로 불러가더니 수첩을 꺼내서 지역,학교,나이,키 물어보더니 부모님 둘중 번호알려달라해서 얼떨결에 다 말했는데 부모님께 내일이나 모레 연락갈꺼니까 자기가 온거 꼭말하라고 꼭꼭! 말하라고 신신당분을 하시더라고요 그러고는 나중에 카메라테스트나 계약문제쪽으로 오라하시더하고요 그러고는 헤어지고 같이 있던친구가 요즘 이런문제 많다해서 오늘 저녁에 바로 찾아봤는데 저랑 완전 똑같은 캐스팅을 받으신분이 좀 있더라고요 제발 이거보신분들 최대한 답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