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내년 화생지 물화생 둘 중에 고민 고 1입니다 09년생 5등급제 개정교육과정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선택과목 물화생
고 1입니다 09년생 5등급제 개정교육과정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선택과목 물화생 말고 화생지 생각중인데 가고싶은 학과는 화학공학과입니다 근데 물리보단 지구가 성적이 더 잘 나오는 편인데 공학 자체가 물리를 중점으로 두고 있다 들었는데 성적이 안나와도 물리를 하는 게 나을까요?? 근데 물리 4등급 받을 바엔 지구 1등급 받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네이버 보니까 학종으론 물리가 훨씬 유리하다고 하더라고요 뭘 하는 게 좋을까요?내신 따려면 아무래도 화생지가 나을까요…?
일부 상위권 대학 커리큘럼상 물리(역학, 열역학 등) 비중이 있긴 하지만, 고교 선택과목이 필수 조건은 아님
맞기도 하고, 절반은 오해입니다. 물리를 선택했다고 해서 유리해지는 게 아니라, **‘선택과목의 정당성 + 성취도’**가 평가됩니다
학종/교과 전형에서 선택과목의 등급이 실제 당락에 직접적 영향 (4등급 vs. 1등급은 큰 차이)
‘공학계열인데 물리를 안 했네?’ 정도의 영향은 있으나, 내신 1등급 확보 시 오히려 더 긍정적 평가 가능
서울대, 연고대, UNIST, 포스텍 등 최상위
물리 선택이 ‘권장’ 또는 ‘사실상 필수’로 간주되는 경우 많음 (자소서·서류에서 평가)
성취도(등급)이 훨씬 더 중요, 물리 미선택 불이익 없음
내신 1등급 확보 → 지구과학 선택이 훨씬 유리
‘화학’에서 좋은 성취도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평가 요소예요.
화학 과목에서의 활동·탐구 보고서·심화 질문 등을 적극 기록
융합 탐구로 '화학 + 지구과학' 연결된 시사나 실험 프로젝트 구성 가능
**“물리는 선택하지 않았지만, 공학적 탐구 역량은 다른 방식으로 확보했다”**는 흐름 만들기
내신 1등급 확보가 가능한 지구과학이 더 유리합니다.
상위권 일부 대학(서울대 등) 제외하면 큰 불이익 없습니다.
화학 중심 탐구 내용이 충실하다면 충분히 지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