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야될지모르겠어요 학생인데 모종의이유로 학원을 다 못다니게 되서 방학인데하루종일 할게 아무것도 없어요..컴퓨터
학생인데 모종의이유로 학원을 다 못다니게 되서 방학인데하루종일 할게 아무것도 없어요..컴퓨터 아이패드 게임기 다 뺏겨서 더더욱 할게없네요..운동 2시간씩 하고 와도 시간이 한참 남아서 지겨워요..노래 듣는것도 질리고, 걷는것도 질리고, 릴스보는것도 질리고..피씨방 가도 게임도 질리더라고요.. 뭘해야될까요하루종일 할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너무 질리고 더 힘든거같애요 할거 추천해주세용
학생인데 모종의이유로 학원을 다 못다니게 되서 방학인데
컴퓨터 아이패드 게임기 다 뺏겨서 더더욱 할게없네요..
운동 2시간씩 하고 와도 시간이 한참 남아서 지겨워요..
노래 듣는것도 질리고, 걷는것도 질리고, 릴스보는것도 질리고..피씨방 가도 게임도 질리더라고요.. 뭘해야될까요
하루종일 할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너무 질리고 더 힘든거같애요 할거 추천해주세용
이번 일이 오히려 좋은 기회일 수도 있는데...
정말 한 번 열심히 생각해보고 시도해 보세요.
그 상황 진짜 답답하고 지루하겠다… 방학인데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남아도는 느낌, 공감돼.
운동까지 2시간 하고 왔는데도 남는 시간 많으면 진짜 뭐 해야 될지 막막할 수 있어.
그래도 너가 이렇게 직접 "뭐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글 남긴 거 자체가 되게 중요한 시작이야.
할 수 있는 것 몇 가지 추천해볼게. 게임기나 기기 없어도 할 수 있는 걸 위주로 정리했어.
시간 때우기용이 아니라 진짜 ‘몰입’할 수 있는 거 추천
1. ✍️ 자기 생각 쓰기 or 이야기 만들기
글로그 쓰기: 오늘 하루 어땠는지, 왜 심심한지, 왜 그런지… 생각 정리해보기.
가상 상황 설정해서 이야기 써보기: "만약 내가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면?", "고양이가 말을 한다면?" 이런 거.
생각보다 시간 잘 가고, 쌓이면 나중에 보면 되게 재밌음.
손그림, 낙서 아무거나! 정교하지 않아도 좋아.
종이 접기, 퍼즐 맞추기, 종이모형 만들기 (집에 있으면).
반창고나 쓰레기 조각으로 로봇 만들기 이런 것도 괜찮음. 진짜 몰입됨.
만화책도 좋고, 라이트노벨이나 청소년 소설도 좋아.
오디오북은 네이버 오디오클립 같은 앱에서 공짜로 들어볼 수 있어.
조용한 동네 카페나 도서관 가서 노트에 글쓰기, 낙서하기, 사람 구경하기.
도서관엔 진짜 별의별 책 다 있으니까 의외로 꿀잼 찾을 수도 있음.
노래 듣는 게 질릴 땐 "내가 만약 음악 감독이라면" 생각하면서
슬픔/기쁨/싸움 같은 주제별로 음악 편집해보는 것도 재밌음.
스도쿠, 십자말 풀이, 추리소설 읽기, 미스터리 웹툰 등.
뇌 쓰는 거 은근 몰입 잘 되고 시간 잘 감.
눈 감고 상상하면서 “내가 바다 한가운데 있다” “외계인으로 살아간다” 이런 식으로 마음속에서 세계를 만들어보는 거.
장난 같아도 실제로 심리학에서도 쓰는 방식임. 상상력 키우고 안정감 줌.
인물 그리는 거 매일 한 장씩 (못 그려도 됨)
매일 짧은 시 하나 쓰기 (다섯 줄이면 충분)
지금 상황은 강제로 “디지털 디톡스 + 자기 발견 모드”에 들어간 거라고 보면 돼.
오히려 이럴 때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
아무도 안 시켜도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알 수 있는 찬스기도 해.
무슨 일로 학원을 다 못다니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여러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마음놀이터의 블로그
◆마음백과사전◆에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블로그 내에서 관련이 있다고 짐작되는 항목이나 검색어로 찾아보세요.
어린 시절 관련해서도 블로그에서 내부 검색으로 찾아보세요.
(※ 주 : PC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쉽게 잘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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