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물만 파라고 해서, 어렸을때부터 좋아하고 또 재능이 있었던 미술을 선택하게 되었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림을 그리고 그려봐도 제 그림은 초라하게 보입니다. 게다가 미술 학원을 다니는데, 다니지 않는 제 친구가 그림을 더 잘 그립니다. 물론 배움에는 속도가 있고 저는 느린 편이라 생각하며 위로하고 있지만, 자꾸만 부정적인ㅈ생각만 들어 더 비참하고 괴로워집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