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1인데요미술이 늘 제 적성이러 생각을 해와서.. 난 예체능이니까~ 라고 생각하기도하고.. 집에서 지원을 다 해주시고 부둥부둥 키우셔서 힘들때마다 제가 도피할 슈 있어서 약간 회피형이에요 제가예를들자면 한국미대 안가고 일본미대로 유학을 가는것도 허락해주시는 거..그리고 비실기를 해도 되고 실기를 해도되니까 제가 잘하는 과목이 전수가 안 나오면그냥 실기나 하면 되지~ 이러고 ㅋㅋ.. 실기도 질리면 막 아 유학가면 되니까~~ 이래버리거든요 ㅋㅋㅋㅋ..전 실기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서(다 이유가 있으니까 비실기 해라 이런 얘기 답변에 달지마세요) 실기판데 부모님은 제가 비실기 희망이 있어서 학교 공부를 안 놓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세요 뭔가 딥하게 집중을 못해요ㅋㅋ어쨌든 이렇게 제가 도피할 수 있는 구멍이 많으니까뭔가 일을 굳이 열심히 할 필요가 없어졌어요근데 남 잘돠는거보면 배가 두ㅏ지게 아파서저도 뭔가 한 분야에서 최강이 되고싶어요탑을 한번 짝어본더는건.. 어딜가든 탑이 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근데 탑을 찍기엔 제가 너무 게을러요어떻게하면 탑이 될수 있을까요마음가짐 알려주세요현실적으로요..끈기있어지는법 알려주세요ps. 이건 주제를 벗어난 얘기이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샤워를 해야 덜 게을러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