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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역에서 용산 8월 13일에 용산가서 ktx타고 논산을 가야하는데제물포에서 첫 차가 5시08분이고 도착하면
8월 13일에 용산가서 ktx타고 논산을 가야하는데제물포에서 첫 차가 5시08분이고 도착하면 5시59분이라고 나옵니다.Ktx 열차 이름은 ktx-산천 471이고 출발 시각은 6시10분이라고 합니다.Ktx가 출발 예정 시간보다 먼저 출발할리는 절대 없을테고,걱정인건 지하철인데 사진에 나온 것 처럼 완행으로 탔다가 급행으로 갈아타는 거에요. 보통 이 시간대에 지연 된적이 많을까요? Ktx도 충분히 탈 수 있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 시간대는 딱히 열차 통행량이 많지 않고, 승/하차하는 승객도 출/퇴근시간대보다는 적기에 그다지 지연될 만한 이유가 적습니다(물론 그렇다고 100% 안 된다고 말하긴 어렵지만요).
용산역 도착 후에도 같은 건물의 다른 승강장에서 KTX를 타는 것이기에 6시에 용산역 도착하면 충분히 KTX 이용은 가능합니다(1층 승강장에서 3층 맞이방 쪽으로 올라가서 교통카드 하차 태그 후 탑승할 KTX 승강장(1층)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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