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고 외벌이 입니다.아이는 3개월 된 신생아 딸이있습니다일은 생산직이고 아침 6시에 나가서 퇴근하고 집 도착하면 4시입니다. 집 도착하면 옷 갈아입고 애기를 바로 봅니다.와이프는 담배를 피고 밥차리고 담배냄새가 애기한테 안 좋으니 제가 거의 다 봅니다(낮잠 재우기, 깨면 가서 달래기 ,기저귀,분유,등) 담배피면 애기를 못보니 그냥 쉴때도 많고 저도 힘들겟거니해서 터치를 안합니다. 제가 집오면 와이프은 애기를 1시간도 안봐요. (자기가 이때까지 봤으니 너가 봐라라는 식)그러다 잘 때 되면 애기를 와이프가 씻겨줍니다 (제가 씻길때도 있지만 거의 와이프가 함) 씻고나면 좀 있다가 제가 막수하러 들어갑니다. 애기 재우고 나면 피곤해서 자고싶은데 못 자게합니다. 그러다 겨우 안방에 들어가면 10시가 넘는데 저는 그때 휴대폰을 합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같은가 보면서 12시 넘어서 거의 같이 잡니다. 평일은 와이프가 새볔수유를 해주기로합니다.그런데 지금까진 제가 새볔수유를 거의 다 하긴 했습니다..(ex일주일에 4~5일) 그러고 저는 아침 6시에 나가고 애기는 보통 새볔에 밥 한번 먹으면 이후에는 아침 10시에 깹니다 그러면 그때 와이프도 깨는데문제는 저는 끽해봐야 5시간 남짓 자는데 새볔수유하먼 더 못잘때도 많고 애기가 잘 때 칭얼거리면 쪽쪽이 물려주는거 몇번 해서 자기도 잠 못잤다하고 저도 다 겼는건데 당연히 제가 더 잠을 포기하고 육아에 동참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막수 끝나고 거실로 나오면 게임한다고 게임 끝날때까지 기다리라느니 기다리는 동안 설거지 좀 해달라느니 .. 애기가 울면 항상 제가 봐요 다들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다 이렇게 사나요? 집안일은 빨래,청소,설거지는 같이하고 저만하는 거는 애기용품세척(브레짜 분유포트 등) 쓰레기,기자귀 비우기 버리기 정도합니다. 매일 같은 일상에 피곤하거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