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되니까 너무 무기력해요. 고등학교 3학년이고 이제 수시도 다 끝났습니다.내신이 개망한건 아니라 인서울 4년제는
고등학교 3학년이고 이제 수시도 다 끝났습니다.내신이 개망한건 아니라 인서울 4년제는 될거 같은데그렇다고 수능이 중요할 만큼 높지도 않습니다.때문에 수능공부를 안해도 되니 여름 방학때 남들 다치열하게 공부 할때 저는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그런 날이 계속되다보니 점점 무기력해지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입니다.가족들은 뭐라도 하라는데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무것도 안하냐고 질책하는 말들이 이제는 두렵기까지 합니다.차라리 아무도 집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이런 무력함을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넷플이나 유튜브를 보시거나 운동을 해보시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