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5등급제 현재 고1이구요 1학기 내신등급 나온거 평균내봤더니 2.1 떴어요ㅠ 이러면 어느
현재 고1이구요 1학기 내신등급 나온거 평균내봤더니 2.1 떴어요ㅠ 이러면 어느 대학 정도 가능할까요.? 진로는 간호사도 생각중이고 지금은 학원강사 쪽으로 거의 잡고 있어요 이과과목에 더 흥미가 있어서 학원강사도 이과과목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사범대보다는 일반대가서 화학이나 수학과 전공으로 하고 싶어요 지금은 점수 나오는거 보면 한국사를 제일 못해요ㅠㅠ 2학기때는 등급 최대한 올려볼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1 1학기 평균 내신 2.1이면 꽤 좋은 출발입니다! 지금처럼 진로를 고민하면서 미리 준비하면 나중에 훨씬 유리해져요.
현재 성적 기준에서 노려볼 수 있는 대학 (예상)
이과 기준으로 수학/과학 성적 유지 시, 다음 대학들을 목표로 해볼 수 있어요:
숙명여대, 건국대, 세종대, 단국대, 인하대 등
간호학과는 경쟁이 매우 치열해서, 일반적으로 내신 1.5등급 이하가 안정권이에요.
내신이 2등급 초반이라면 지방 국립대 간호학과, 중상위권 전문대 간호학과를 노릴 수 있어요.
생명과학, 영어, 수학, 한국사까지 전 과목이 고르게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에 진로 관련 경험이나 봉사활동 넣기 (가능하면 병원/보건 관련)
수학과 / 화학과 진학이 목표면 사범대가 아닌 일반대 수학·화학 전공으로 충분합니다.
좋은 대학의 해당 과 전공을 졸업한 뒤, 대학원 진학 + 학원경력 쌓으면 입시강사로 진출 가능.
수능 상위권 대학 수학과/화학과 커트라인 파악해서 목표 설정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미리 고2 수학(수2/미적/기하) 예습해두면 내신 대비에도 좋음
수능 필수 과목이며, 평가 기준은 '절대평가'라 3등급 이상 받아야 감점 없음
지금부터 조금씩 암기 위주로 정리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
특히 고2, 고3에서 단기간 벼락치기하면 부담 크니까 조금씩 미리 공부하세요.
2학기 목표를 1.8~2.0등급대로 설정하면, 상위권 대학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어요.
과탐은 화학/생명 선택이 진로와 잘 맞고, 수학은 '미적분' 트랙 강추!
고2 올라가기 전에 간호사/강사 중 어느 쪽에 더 마음이 끌리는지 한 번쯤 체험이나 탐색을 해보는 게 좋아요.
대학별 수학과/화학과 커리큘럼도 꼭 확인해 보세요. 생각보다 진로가 다양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