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8k 금 팔찌를 샀는데요 배송이 와서 보니까 18k도 안 적혀있어서 금 방에 가서 여쭤보니 14k라고 하더라고요 비닐만 뜯었고 다시 비닐에 넣고 택배상자에 그대로 포장해서 밖에 두었습니다 그래서 반품을 요청했는데 배송비도 달라고해서 그냥 드러워서 반품 신청을 했어요 근데 수거를 2주동안 안 해가시고 연락 다시 드리니까 수거해가셨는데 반려됐다길래 저희는 사용 안 했기에 안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업체랑 다시 얘기 해본다길래 알겠다하고 끊었습니다. 그러고 오후5시37분에 그쪽에서 전화가 왔는데 늦게 받아서 여보세요?를 했더니 끊더라고요 뭐 못 듣고 끊으신 건 알겠습니다 근데 문자가 와서 확인을 해보니 부재중으로 문자드립니다. 반품관련 확인해보니 입고된 상품은 거객님의 상품이 맞다고 하십니다. 판매자 확인 결과 펜던트 파손 교체비용 고객님 부담하시고 반품으로는 진행 가능한 부분 전달받았습니다.파손 교체 비용은 14,000원 발생됩니다. 이렇게 문자가 왔네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너무 어이없고 이거 때매 스트레스 받은 게 너무 화가 납니다 진심 개빡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