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29살 입니다 참고하고 방법을 좀 알랴주세요… 제목처럼 술마시고오면 밥안해놨다고 술먹어서 밥못하는데 움직이는것도 힘들다는데 담배도 피러 나가더라고요2년전 엄마가 돌아가셔서 그날 후로 더 신경질내고 화장실문이 부서질정도로 쾅하고 닫고… 위,아랫집은 별로 신경을 안쓰나봐요… 엄마 살아계실때도 엄마 베란다에 가두고 엄마 발로 차서 무릎이 피멍이 들고 아빠가 고함을 하도 내서 엄마가 심정지로 돌아가셨다고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술먹고 칼로 쑤셔 죽이는것밖엔 답이없다고 말하는데 너무 막말을하니.. 피시방으로 도주하고 새벽내내 돌아다니다가 지금은 첫출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누나,저,엄마 각자 1번씩은 집을 나갔어요 그정도로 너무 못살게 구는데 결론은 집을 나가서 월세를 구하든 돈이 없으면 고시텔을 계약하던 두가지밖엔 선택지가 없는건가요? 무료로 숙소 제공해주는 그런 곳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