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할땐 그 감정을 수용하라 하는데 저는 수용이 되긴합니다만은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안됐는데 내가 이렇개 편안하게 있어도 되나라는 생각때문에 더 불안해집니다 뭐가 맞는건가요

불안에 대한 어떤 영상 속에서 불안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미국 유학과정에서 현지에서 공황장애를 겪은 사람이 그것을 극복해가는 정신과 상담에서 "현재의 삶에 집중하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고 차츰 나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불안한 알수도 없는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오늘의 삶에 더 충실하고 집중하라는 것이 혹시 도움될지도 몰라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