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도중 정규직 취뽀해버리면... 1 년 계약 인턴 기간의 반 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년
1 년 계약 인턴 기간의 반 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년 1월 말까지 근무하면 계약 기간은 끝나는데 아직 정규직 전환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요 면접 당시에 정규직 전환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지만 인턴으로 연장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고, 혹시 안 될 경우를 대비해서 지금부터 다시 이력서 넣고 스펙 쌓으려고 하는데요...혹시 이력서 넣고 면접 봐서 운 좋게 다른 회사에 붙으면, 남은 계약기간이 있더라도 바로 퇴사를 해야 할 텐데 보통(물론 회바회겠지만 보통의 경우) 인턴직은 이런 경우에 큰 불이익 없이 퇴사할 수 있는지, 보통 그런 식으로 퇴사해서 입사하곤 하는지 궁금합니다
인턴 중인데 정규직 전환이 확실치 않아서, 다른 곳 이력서를 넣어볼까 고민 중이시군요.
“혹시 지금 퇴사하면 불이익이 있을까?” 하고 걱정되시는 마음, 정말 이해됩니다.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아래에서 『현실적인 상황과 대처법』을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1) 인턴도 계약직, 계약기간 중 퇴사하면 불이익 있을까?』
**계약기간 중이라도 본인 사정에 의해 “자발적 퇴사”는 가능하고, 법적 제재는 거의 없습니다.**
| 퇴사 불이익 여부 | ❌ 인턴의 경우, 위약금·손해배상 청구 같은 불이익 거의 없음 |
| 퇴사 방법 | ✅ 1~2주 전 사직 의사 전달 후 퇴사하는 게 일반적 |
| 계약서에 위약금 조항 있는 경우 | ❗ 확인 필요 (거의 없음) |
즉, **정규직 오퍼가 들어와서 퇴사하는 건 일반적으로 “정당한 사유”**입니다.
→ 인턴이기 때문에 오히려 회사도 유연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인턴 도중 다른 회사 붙어서 퇴사하는 건 흔한가요?』
→ 특히 대기업/공기업 인턴의 경우도 *“경력용”*으로 참여하는 경우 많고,
→ 정규직 제안이 없으면 **다른 기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직**해요.
✔️ 대부분의 기업 인사팀도 이러한 상황을 **“이해 가능한 이직”**으로 받아들입니다.
✔️ 인턴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한 것 자체를 **불성실하다고 보지 않아요.**
- 최소 1~2주 전에는 인사팀 or 담당자에게 사직 의사 전달
- 혹시 위약금, 장비 반납 등 조항이 있다면 체크!
- 마지막 인사는 꼭! (추천서나 향후 평판에 영향 줄 수 있음)
『4) 정규직 제안 안 받은 인턴, 지금부터 준비해도 될까요?』
✅ 지금부터 준비하시는 게 **정답**입니다!
- 전환 확정 전까지는 무조건 **Plan B 마련**하셔야 해요.
- 면접관들도 “인턴 중 지원”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 성실히 일하며 병행하는 모습이 오히려 + 요인!
| 계약 중 퇴사 가능 여부 | ✅ 가능 (법적 불이익 거의 없음) |
| 불이익 가능성 | ❌ 일반적 계약서에는 없음 (위약금 조항 확인만!) |
| 실제 사례 | ✅ 인턴 도중 정규직 입사 흔함 |
| 퇴사 시 유의사항 | ✔ 최소 1~2주 전 통보, 정중한 마무리 |
더 좋은 기회가 오길 진심으로 응원드릴게요! 취뽀 파이팅입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시면 채택 부탁드려요. 답변을 채택하면 질문자에게 내공의 50%가 돌아가고, 제가 받는 모든 내공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