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립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마가복음 16:15~20)

먼저 주님은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지금은 성경이 완성된 시대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구원의 복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본문 말씀 당시에는 완성된 성경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17~18절과 같은 이적과 표적들을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시고 복음을 믿게 만들었습니다. 표적을 통해 말씀이 진리임을 증거하신 겁니다.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고린도전서 14:18~19)

이적과 방언 등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 보다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즉, 이토록 완전하고 능력있는 성경이 완성된 오늘날 이적과 방언은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이적과 방언으로 하나님을 증거하시지 않으십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증거하십니다. 단, 성경 말씀을 접할 수 없는 곳이나 특별한 곳에서는 이적과 기적의 표적을 통해 복음을 전하시기도 하십니다. 보이는 영상은 한국에

한 교회로 보이는데 성경을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일반적인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마귀의 역사이거나 그냥 보여주기식의 모습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데살로니가후서 2:9~10)

마귀는 잘못 믿도록 거짓 기적과 표적을 사용합니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야고보서 5:14)

여기서 기름은 ‘올리브’를 뜻합니다. 이것을 치료에 사용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시어 나에게 필요한 약을 처방 받고 현대의학을 잘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