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오사카 가는데 직항이 아니고 인천갔다가 3시간 대기하고 오사카 간다는데 이러면 비행기가 인천 도착했을 때 내려서 공항에서 대기했다가 오사카 출발시간 맞춰서 같은 비행기로 다시 타야하나요?아님 기내에서 기다려야하나요?그리고 짐은 어떻게 되는지도 알려주세요.짐들은 가로 오사카로 가나요?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비행기 경유는 중간에 다른 도시에 들러서 대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김해에서 출발하여 인천에서 대기한 후에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것입니다.

경유 시에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가 진행됩니다:

1. 김해에서 출발하여 인천 공항에 도착합니다.

2.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 내에서 대기합니다. 이 때, 대기 시간은 보통 1~3시간 정도이며, 공항에서 쇼핑이나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대기 시간이 끝나면,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기 위해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4. 짐은 일반적으로 최종 목적지인 오사카까지 자동으로 이동됩니다. 그러나 일부 항공사에서는 경유 시 짐을 직접 찾아서 다시 체크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항공사 직원들이 안내해 줄 것입니다.

따라서, 김해에서 출발하여 인천 공항에 도착하면 비행기에서 내려서 대기하고,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 출발 시간 맞춰서 다시 타면 됩니다. 짐은 일반적으로 오사카까지 자동으로 이동되지만, 항공사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으니 해당 항공사의 안내를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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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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