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뭘 알려주시라는건지 모르겠지만..

연고지는 부산광역시이며, 홈구장은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 야구장이다. KBO 리그의 원년 구단 중 하나이자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한국프로야구 원년부터 연고지·모그룹·구단명 모두 변하지 않고 명맥을 이어온 구단이다. 한국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 시절을 포함한다면 KBO 리그 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두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으며, 일본의 롯데 마린즈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팀이다. 모기업이 같고 구단주도 같으며 동일한 엠블럼을 함께 사용하기까지 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으로부터 만 32년이 지나 현재까지 가장 오랫동안 KBO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구단이며, 프로 원년에 창단된 6개 구단들 중에서는 우승 횟수가 가장 적은 팀이다.] 또한 현존하는 KBO 리그 구단들 중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와 함께 통합 우승 경험이 없는 세 구단 중 하나이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는 구단 역사상 최하위를 9회 기록하여 한화 이글스와 함께 공동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구단 상징은 초창기엔 자이언츠라는 구단명에 걸맞게 거인이었으나, 2004년 이후 해양도시인 연고지와 어울리는데다 자매 구단인 일본의 롯데 마린즈 상징과 동일한 갈매기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1992 시즌 후 로고를 바꾼 이후로, 롯데는 30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올해도 힘들어 보인다.

정신건강을 위해 지역연고에 관계가 없다면 롯데를 입문하는 것은 비추드립니다. 2025년 현 기점에서도 전력을 따져보면 7~8등 사이가 딱 적당한 전력입니다.

최근에 12연패를 함으로써 올시즌 안정권이었던 가을야구도 위태로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