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 2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제가 작년엔 저포함 7명무리가 있어서 걔네들이랑만 놀았는데 한명이랑도 같은반 안됐거든요... 그래서 다 어색한 얼굴만 아는 애들뿐이어서 4일부터 지금까지 짝꿍이나 앞에있는애한테 스몰토크를 해보았지만 학생회일도 바빠서 점심시간엔 같이 놀 기회가 없었어요.. 교실에 돌아가보니 저빼고 무리가 다 만들어져있더라구요.. 제가 스몰토크를 시도했단 애들이나 저랑 친해지고싶어하는 애들은 좀 큰 무리에 속해 있는데 걔네들끼리 화장실도 같이 가고 동아리도 같이 하기로 한 모양이더라구요.. 저랑 친해지고샆어ㅘ는 애들이 잇긴한데 사실 그말도 그냥 형식적인 말같았고 무엇보다 저에개 아무관삼없어보이는 애가 그무리를 이끌고 있고 지금 딱 걔네 짝수라 제가 끼면 얘 왜이래? 그렇개 끼고싶나? 이렇개 생각할까봐 무섭기도 하고 다른무히에는 작년에 저와 싸웠던 무리애중 하나가 있어서 정말 그 큰 무리밖에 선택지가 없어보입니다.. 갑자기 끼면 제가 그 무리의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드는것아닐까요.. 제가 막 그렇개 찐따도 아니고 항상 시간이 지나면 무링를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잘 지내왘ㅅ던저지만 이틀동안 저엊ㅅ을동안 무리가 너무 빠르게 형성되고 언제까지나 옆반에 찾아갈순 없으니 너무 혼란스럽네요.. 저는 어떻개 해야할까요?

아직 새학기 시작이니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ㅠ

좀더 도전해보시는게 어떠실지 아직은 무리에 들어갈 수 있느 가능성이 크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