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회계금융과를 졸업해서 세무사 1차, 재경관리사, AFPK, 투자자산운용사 등을 취득해서 1금융권 취업을 했었습니다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면서 취직을 했지만 아무래도 고졸이다보니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일을 하면 할 수록 회의감도 느껴지고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을 당해서 2개월만 근무하고 바로 퇴사했습니다 그 뒤로 백수생활만 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면서 살다가 26살이 됐습니다 다시 해보고 싶은 일이 생겨서 26살이란 나이에 대학에 갈려고 결정을 했습니다 백수생활을 하면서 간호조무사를 취득해서 병원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안 힘든 일은 없지만 힘듬에도 불구하고 보람차고 재밌게 근무했더라고요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해서 의대 진학을 꿈꾸고 있는데 26살에 의대 진학 너무 현실성 없는 꿈일까요 제 지인들은 취득해 놓은 자격증들이 너무 아깝고 경험을 해봤어서 경제학과를 추천하는데.. 저도 아깝긴 한데 딱 거기까지에요 .. ㅜㅜ 어떡하면 좋을까요

26세에 의대 진학은 도전적이나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신의 열정을 따라가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