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기 다니고 군휴학하고최근에 전역했습니다.부대에 있는동안 수능공부를 해봤는데 군대에서 공부를 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솔직히 가망이 없습니다...차라리 자퇴하고 학은제 편입하고 싶은데부모님이 반대하십니다. 부모님은 차라리 전문대를 가라는데 솔직히 제 생각에는 전문대 메리트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지금 대학이 너무나도 미친듯이 다니기 싫은데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이 상황도 너무 막막하고 제 자신도 너무 싫어지네요
편입은 영어를 개잘하는게 아닌이상 현실적으로 희망없음ㅇㅇ
영어를 개잘한다의 기준은 밤새 술먹고 토익봐도 만점뜰수있어야함ㅋㅋ
여기 자기가 영어잘한다고 자기입으로 말하는사람치고 토익900넘는사람 못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