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좀 찾아주세요ㅠ 저번에 도서관 추천책이 있갈래 읽었다가 끝까지 못읽었는데 제가 이사를 가버려서

저번에 도서관 추천책이 있갈래 읽었다가 끝까지 못읽었는데 제가 이사를 가버려서 다시 못읽게되어 사서라도 끝거지 읽고싶어 남깁니다ㅠㅠㅠ 일단 시점은 먼 미래이고 사람들은 vr기기를 거의 평상시에도 쓸맘큼 보편화 됬으며 실제 가상현실에서도 학원을 다니고 아바타를 꾸미고 그런 배경입니다 주인공은 남자였고 이름이 외자며 형이 있었어요 근데 그형이 고딩때 사고로 죽었는데 시간이 흘러 주인공이 그 형맘큼 나이를 먹어서 그때 형이 다니던 학교를 그대로 다니게 되었어요 또 되게 외향적이라 주변에 친구들도 많은 절친이 있었는데 게는 가상세계에서 낚시를 자주했어요 그 온라인? 그런거 꺼두고 그냥 한적한 곳에서 낙시룰 즐기는 장소? 방? 같은곳에서 주인공 빼곤 아무도 안알려주고 혼자 낚시를 하는 그런애였고 또 작중에서 호기심에 형방에 들어갔는데 구형 vr기기를 발견했어요 그레서 그걸로 막 비번 찾아내서 옛날에 형이 즐겨하던 게임에 들어갔는데 그 게임이 집짖고 인테리어하고 또 거기 설정중 원랜 집짖고 인테리어 하면 끝이라 사람들이 완성하고 나면 질려서 게임을 다 떠나버리는 바람에 그 게임 제작자가 계속해서 보수를 안하면 녹슬고 지저분해지는 그런 옛날 그 책속 현시점에서는 3,40대정도만 빈번히 풀레이하고 있는 그런 게임이였는데 거기서 형의 온라인 친구? 같은 애가 계속 대신 관리해주고 형이 오랜만에 접속한거보고 대충 "야 근사하지? 너없눈동안 내가 계속 관리하고 고생좀했다?ㅋㅋ 삼지어 집주인도 아니러서 세일(?)도 못받고 지금도 자가없는 슬픔을 여가서까지 느껴야 한다니..ㅜ" 이런식의 대사를 했던것 꺼지 기억나요ㅠㅠ 근데 주안공운 자신은 형이 아니니까 거기서 뭐라하기도 좀 그레서 대충 급하게 가야한다고 둘러데고 겜종 했었어요 대충 이런식으로 형의 흔적? 같은걸 찾는 그런 내용이였어요 또 주인공이 형의 고딩때와 얼굴이 매우 닮아 교장쌤도 주인공을 따로부르며 처음 봤을때 형인줄 알았다 형이랑 많이 닮았다 그러시구 또 제가 젤 좋아하는 부분인데 부모님도 교복입은 주인공을 보며 죽은 형이 떠올라 울컥하는ㅠㅠㅠ 대충 그런장면들이 있었어요ㅠㅠㅠ 엄청 울컥했던 장면들이 많은 그런 책이였고 또 챡 제목에 귤? 오렌지? 그런게 들어있던것 같은데 그것꺼진 잘 모르겠네요ㅠㅠㅠ 제발 찾아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