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8일에 10시쯤 혼자 집에있을때 (남자친구와 동거중)갑자기 비밀번호를 누군가 쳤습니다 .. 그시간에올사람없었는데 쳐서 놀랬고 그문이 안열어지자 2-3번을 더쳤습니다 그기서 노크랑 문을 계속 열라고 손잡이를 두세번 왔다갔다하는걸 보고 방애 들어가서 누구시냐고 묻고 대답이 없어서 넘저찬구한태 연락을 하고 112에 바로 신고했습니다.. 근데 약 8분가량 (경찰오기전) 까지 문렬려고 계속 그러더라고요 .. 도어락치고 문두들기고 문댕기고 .. 진짜 너뭉 무서워서 중간에 경찰분한테 빵리와달라고 한번더 연락했었습니다 경철분들이 오셔서 그 분을 보셨고 말씀하시는게 ......대문이 열려져있어서 아가씨 혼자 있는데 위험할까봐 알려줄려고 그랬답니다 ...... 저혼자 있는건 어떻게 알고 ...또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하는데 그분이 또 저희 앞집에 사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사실 짐작가는부분은 제가 설마 보겠나 싶어서 옷을 ..안입고 댕기거든요 제가 옷갈아입는방의 바로 앞집이더라고요 ㅠㅠㅠㅠ아무튼 ..그렇게 있다 남자친구도 와서 같이 그 앞집아저씨랑 얘기를 했고요 .. 근데 갑자기 경찰분은 종결해라는식으로 얘기를 하는거에요 .. 어떤 조치도 어떤 그런것도 없이 그래서 거리두기라도 해달라니까 바로 앞집 사신다고 안된다고 하시더라거요 (주택임) 뭐 법적 거리상 그런거면 어쩔수없지만 집에 들어가기도 너므너무 무삽고요 .. 그래서 처벌 원한다하니까 귀찮은거 엄청 티내시면서 제가 죄지은사람마냥 진술서 쓰고 왔습니다 갈려고 하는 도중 그아저씨가 맞은편옥상에서 담배피면서 우리집보고 있더라거요남자친구가 종결해준줄 알았는지 비꼬우면서 낄낄낄 아까는 감사했습니데이 ..이러는데 상식적으로 죄송합니다가먼저가아닌가뇨..? 그래서 제가 진술하러 가야하니 남자친구가 들어가라했어요 . 근데 절때 안들어가시길래 그냥 나갔어요 밤이 너무 늦고 출근도해야해서 모자쓰고 마스크끼고 갔는데 저 스캔하면서 그때서야 방에 들어가시더라거요 ? ㅎ... 그러고 경찰가서 진술하고 그뒤로 방 잡고 들어간적이 없습니다 .. 밤에 다니기도 무섲고 정신적 피해보상을 너무너무 원합니다 .. 지금 장기투숙중이고 집도 옮길려고요 앗 그리고 형사쪽으로 넘어갔다고는 들옸는데 그뒤론 연락이없어요
안녕하세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손해배상 전문 손조흔 변호사입니다.
사연이 급하신가요? 여기를 누르시면 저에게 직통 상담 가능합니다.
혼자 계신 집에 낯선 사람이 억지로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려 했으니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셨을 상황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말씀하신 정황만 보더라도 단순한 오해나 우발적인 행위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도어락을 누르고 문 손잡이를 돌리며 침입하려 한 것은 주거침입 시도로 볼 수 있고,
이후 맞은편 옥상에서 집을 바라보거나 비꼬는 태도를 보인 점은 스토킹이나 협박에 해당할 여지도 있습니다.
경찰이 사건을 단순히 종결하려 한 것과 달리 피해자 진술과 당시 상황 증거(영상, 통화 기록, 블랙박스, CCTV 등)를 바탕으로 형사사건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정신적 피해가 인정되면 민사적으로 위자료 청구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경우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저를 포함한 형사 전문 변호사들의 도움을 받으시면
현재 진행 중인 수사 절차를 확인하고, 주거침입, 스토킹, 협박 여부를 법적으로 어떻게 주장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 피해를 입증하기 위해 진단서, 상담 기록, 숙박 비용 등 손해 자료를 정리하여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해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사기관이 소극적으로 대응할 경우,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조치(접근금지 명령, 신변보호 요청 등)를 이끌어내도록 조력해드릴 수 있으니,
빠른 대응을 통해 불필요한 2차 피해를 막고 정당한 권리를 지켜나가시길 권합니다.
더 자세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1661-9107 직통연결,
혹은 아래 링크를 통해 1:1 비대면 상담 가능하니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