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준비하는 고2입니다청강대 게임학과 면접전형 지망하고요 장염이랑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한 병결만학기당 한달 현재6주째 병결중입니다.이로인해 미술학원도 자주 빠지게 되고 입시에 큰 걸림돌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자퇴를 고민하게 되었는데 부모님께 말하면 화내셔서 혼자 생각만 하고 있다 이번 장기결석으로 학교에서 위원회가 열린다 하여 그냥 이럴거 자퇴를 하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이젠 부모님이 화내셔도 그냥 밀어붙여볼 생각이구요 제 미래를 위해선 자퇴가 맞다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그림에 시간을 쏟고 싶기도 하고 친구는 이미 많고 추억도 많기 때문에 별로 후회는 될거 같지 않습니다다만 지금9월달 자퇴를 하게되면 8월 검정고시 밖에 볼수 없는데 제가 학교도 자주 빠지다 보니 성적 특히 이과과목이 너무 어렵습니다 영어도 그렇구요 검정고시가 쉽다곤 하지만내년8월에 한번에 합격을해야 대학을 갈수 있는데 한번에 합격이 가능할까요? 공부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합격을 할수있을지 두렵습니다 합격을 못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니깐 대학 면접합격보다 검정고시합격을 못할까봐 자퇴가 고민됩니다..한번에 합격할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