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0대 초반 남성입니다남자라서 그런걸까요아이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편인데그렇다고 아이 때문에 여자를 사귀어서 여자랑 결혼 할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사랑하게되면 아이도 생긴다고 생각이 드는ㄷ그 아이에 대해 책임지고 여자에 대해 책임질려면 남자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10년동안 돈모으고 일하고 연애하고 해왔습니다..그런데 나이가 먹어서 인지 자녀는 있어야 겠다는게 너무 와닿더라구요그런데 말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걸 부정적으로 보시겠죠하지만 저처럼 여자분이셔도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를 낳는걸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분이 분명히 계실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왜이리 자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질까요나이 떄문인지 아니몀ㄴ 제가 지금까지 계속 고생하고 돈을 모으고 하는거 떄문인지주변에서 아이 낳고 사는 친구들 후배들 지인들을봐서인지사실 지금 제가 사는집에서도 신혼집을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자가는 아니지만 전세로.. 물론 여자쪽에서 자가를 원하면 대출을 받아야겠지만31평 아파트 혼자 사는데 좀 넓긴하더라구요 5평살다가 13평 살다가 31평와서 그런지 몰라도..
자식은 미래죠. 현재 저출산으로 나라가 어렵고 힘든시기에 낳는다면 나라에도 보탬이되고
질문자님도 자식을 낳으면 자식으로 인해 세상에 사는 재미가 하나 더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은 현실적이기에 경제적여유가 있는 경우라면 생각해볼법하지만
그런게아니라면 부정적이기는 하죠. 애키우는건 현실적이고 힘이드니까요.
그런데 자식이 있어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