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딩이고 학원에다니는데 어느순간부터 학원영어쌤이 자를 아예무시합니다… 무시정도가 아니라 아예없는사람츼급을 하고요..솔직히 제가 뭘 잘못한지도모르겠습니다 저는그냥 좀 말많고 사교성좋은애라고 저는생각하는데요그래서 힉원애들도 자를 다 좋아해줍니다 오늘생일인데 생일선물도 많이 받았고요..근데 쌤만 절 싫어합니다애들,쌤 다 절 싱ㅎ어하고 모르는사람츼급하면 모르겠는데 쌤이 아예절 없는사람 취급라니까 진짜 너무슬프고 뭔심리인지모르겠습니다… 솔직히 30~40대처럼보이는데 이런 어른이 중2한테 이러는게 맞나요? 어느정도로 무시하냐면 저희학원에서 자체시험을 치면 점수확인을하는데요 저는그냥 확인도안하고 쌩 가버립니다 그리고 슥제도 어디까지해오라는지 저만 안알려줘서 제가 숙제를 해오든 안해오든 그냥 관심도없어요 진짜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저는 학원비까지 지불하는데 이런취급을 당해야하나요? 어른이나된 사람이 너무 나쁜거아닌가요? 진짜 심리를 모르겠습니다..하… 오늘 생일인데 집에 너무서러워서 펑펑울면서왔습니다
학원선생님으로부터 그런 처우를 받는것이 너무 서운하고
상대적인 소외감 느끼게 하는 태도로 인해 답답함이 많이 큰 상황인것 같아요
특별히 선생님과 갈등문제가 있었던것도 없었다면
조금 용기 내어 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려보았음 해요
그런데 이유를 잘 모르겠고 자꾸 혼자 생각하게되는데
아무래도 선생님께 직접 말씀드리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제가 잘못했던것 있으면 선생님 저한테 말씀해주시면 안되나요?
라고 속상한 마음을 알려드리면 샘이 입장을 말씀 주실거에요
수업받는 학생에게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할 정도로 행동해서는 안되는데
정말 그런지 아닌지는 직접 개인적인 대화를 하는게 무엇보다 필요할듯해요
평소 그런 분이 아니었다면 샘 나름의 이유는 있을수 있고
두 사람이 그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하면 한결 가벼운 마음을 수업참여할수있을듯해요
마음 고생 많을텐데 그 기간이 더 길어지지 않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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