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입니다. 결혼 10년차고 아이가 초등학생이라 지금은 10시~3시 정도까지 집 근처 식당에서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 10년 정도 전업으로 있다 보니 사람이 나태해지고흥미?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없어서 무료하더라고요.지금은 단순 아르바이트를 하긴 하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요.그러던 중 눈썹문신도 자.격.증 생긴다고 하던데 원래도 그림 그리는거 흥미 있었고꾸미는거 좋아했어서 젊을 적에는 미용실에서도 일을 했었거든요.이거 해보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나중에 가게를 낼 수도 있고 하니 배워놓으면 좋겠는데눈썹문신학원 어디로 가야되나요?
저는 미용경력 35년차 되는 헤어디자이너입니다.
헤어일을 하면서 눈썹문신도 같이 겸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제 실력이 뛰어난거 같지가 않아서
저와 함께 미용협회 일을 같이 하는 미용실 원장님도
제가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오면 자신있게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이번에 반영구 관련 법안이 국회 통과도 되고 해서
이 기회에 기술을 좀 더 연마해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정도까지
서울역에 있는 반영구박사 권교수님을 알게 되어서
협회 활동을 같이 하는 그분과 함께 성신여대 권교수님에게 반영구기술을 다시 배우기로 했어요.
교육 전날 미리 학원근처로 가서 호텔에서 자고,
다음날 하루 종일 늦게까지 반영구를 배웠어요.
그날 배우면서 왜 저의 기술이 고작 13만원짜리였는지 알게되었고
권교수님에게 반영구 기술을 배우고 나서는 25만원 거뜬히 받을 수 있는
정말 한끝 차이로 너무 수준높은 기술 배우게 되었습니다,
권교수님은 자세부터 시작해서 하나 하나, 저의 문제를 지적하고,
가르치는 동안 그분의 모든것을 저에게 쏟아 부었습니다.
교육이 너무 늦어지니 밤에 막차 놓칠까봐 고속터미널까지 태워주셨는데,
아 이분은 진짜 스승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훌륭한 스승 밑에 훌륭한 제자 나오는지 알겠더라고요.
반영구 관심있는 분들에게 권교수님을 많이 소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반영구를 배운다면 서울역에 있는 반영구박사 권교수님에게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운다면 정말 좋을 것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