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를 빨리 ㄲㅇ야 했는데.ㅋㅋ 2월말에 소개 받고 통화하는걸 좋아하는 여자분이 계셔서 잘 맞다 보니까 만나볼려고 했는데3주 걸렸거든요 사실 여자가 그 당시 바쁘다고 연락이 출 퇴근길에만 되었죠 ㅋㅋ그러다 어렵게 3주만에 약속잡았는데 펑크를 내더라구요그 다음날 밤에 퇴근하고 만났는데 뭐 바로 손잡길래 뭐지 했죠두번째도 펑크 ㅋㅋㅋ 가족입원하셔서 가봐야한다고 ㅋㅋㅋ 근데 시간이 지나고쭉 되돌아보니까 다 저를 만나야할 시간에 병원 이런게 아니고 호텔로 음식배달 이러고 있었더라구요 ㅋㅋㅋ그걸 알아낸지도 8월..어쩐지 제 집에서 반동거하면서 식비 이런거 한번도 내지도 않고 제가 장봐놓은거 저 출근하면 그걸로 먹던가 혼자 시켜먹던가 하더라구요 그리고 연락안되면 저를 안심시키고 또 그런 호텔가서 밥먹고 뭐 자녀가있었다고 하는데자녀 보러가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펑크 내는사람 트라우마가 생길거 같은데어떻게 다음 여자를 만날 수 있을지. 약속당일날 펑크내거나하면저번 여자마냥 대입이될까봐서요..2. 왜 만났을까요 제가... 이렇게 이런 여자도 만나보고 이상한낌새를 다음여자에게도 찾게끔 해줄려고 한걸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