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미인정 지각이 30번 이상이고 출결 때문에 힉생생활위원회 2번 갔습니다 내신도 평균이나 그 이한데 친구들이나 부모님이 저보고 원하는 대학은 물론이고 대학 자체를 절대 못갈거라고 하는데 고2 때부터 열심히 학교 다니고 내신 열심히 챙기면 수시로 대학 갈 수 있을까요?
출결과 생활기록부가 평가에 포함되므로, 고2부터의 변화가 중요합니다.
성실한 태도, 활동 이력, 자기소개서 등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일부 대학은 최근 2년간의 기록을 더 중시하기도 하므로, 고2·고3의 개선이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내신 성적이 핵심이므로, 고2부터 내신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 과목이 다르므로, 전략적으로 성적을 관리할 수 있어요.
출결이나 내신보다 논술 실력이나 적성검사 결과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전형도 있어요.
일부 대학은 출결을 반영하지 않거나 비중이 낮은 전형도 운영합니다.
고2부터 출결 철저히 관리: 미인정 지각이나 결석 없이 성실한 출석 유지
내신 향상: 주요 과목 중심으로 성적 관리, 특히 반영 비율 높은 과목에 집중
학교 활동 적극 참여: 동아리, 봉사, 독서 등으로 학생부 내용 풍부하게 만들기
진로 설정 및 자기소개서 준비: 변화된 태도와 목표를 진정성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
지금까지의 실수나 부족함이 미래를 결정짓는 건 아니에요. 고2부터의 변화는 대학에서도 충분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의지가 느껴져서, 오히려 더 응원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