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5년 불륜하는 동안 상간녀는 그사이 결혼도하였고 결혼하고나서는 신랑과 정신적인 외도를 이어왔습니다. 올해 4월까지 카톡.연락을하여 제가 내용증명을 보내 합의하자고 보냈고 제가 불륜기간이 길어 3천만원을 요구했는데 상간녀 측에서 1500만원으로 합의하자하였는데요 제가 2천아니면 합의할 생각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상간녀측 변호사가 외출했다며 연락도안되고 일주일넘게 통화조차 연결이 안되서 합의가 이루어지고있지않아요. 변호사가 연락을 회피해도 되는건가요?제 생각에는 신랑에게 합의금을 내어달라 상간녀가 연락을해서 시누이들이 상간녀와 연락하며 최소한의 합의금을 내도록 조율하느라 무시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시누이들에게 신랑과 이혼하지않고 살아보겠다해서 상간녀 소송을 못하는걸 알고 이렇게 나오는걸까요?신랑 회사동료와 상간녀가 결혼해서 맞고소 들어올까봐 상간녀 소송을 못하고 있는데 기다려야할까요? 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