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어제도 제 오투문제집 밖에다 버리고 예전엔 닌텐도도 팔았어요 제꺼 그리고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어제도 제 오투문제집 밖에다 버리고 예전엔 닌텐도도 팔았어요 제꺼 그리고
어제도 제 오투문제집 밖에다 버리고 예전엔 닌텐도도 팔았어요 제꺼 그리고 예전엔 엄마랑 싸우다가 때렸고요 수술했다가 이혼서 적을려다 저희 때매 안한거같아요 그 이후로 아빠가 엄마한테 잘해줬긴한데 얼마 안지나서 원상복귀에요 요즘엔 엄마가 무거운짐 옮기는걸 많이해서 허리 다리 손 다 아프시거든요 그리고 아침 7시부터 밤 8시까지 하시는데도 아빠는 늦게오면 술먹고 늦게오는줄알고 전화로 엄마한테 뭐라해요 설거지도 아빠가 안하고요 최근엔 계속 제가 밥 안먹는다하면 짜증내고 아빠때매 눈치 보여서 잔소리 들을때마다 화장실가서 울어요 걍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고 예전엔 무의식적으로 칼 내민적도 있고요 마음만 먹으면 죽일수도 있겠단 생각이드네요 제가 너무하단 생각이 들겠지만 엄마한테 하는 꼬라지를 보면 걍 죽이고싶어요 잔인하게 어떡하죠?
하지만 소중한 목숨을 헤 치는거는 아닌 거 같아요
먼저는 질문자님이 살아야 되고 소중하니까 아빠볼 때 싫거나 힘들게 할때는 피하는 게 어떨까요?
엄마일이야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지만 폭력이 있을때는 신고를 해야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