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제 15살 중2입니다.저는 시험기간에만 100시간을 넘어서 꽉 채워서 공부해요.평일에 학원 끝나고 3시간씩, 주말에는 5~6시간씩 공부합니다. 푸는 것도 사회 과학은 적어도 4권씩은 풀고요 오답 노트도 적고 기출 또한 여러번 풀어봅니다. 그렇게 해서 전교 4등도 해보고 정말 열심히 했어요.저는 평소에 시험기간이 아닐때에는 수업만 열심히 듣고 방과후에는 놀기 때문에 시험기간에 정말 최선을 다해요.그런데 아빠께서는 항상 저보고 운만 좋아서 그런 성적을 받아왔다고 하십니다… 그때 정말 밤 늦게 눈을 뚫고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아무리 열심히 했다고 말해도, 자신이 열심히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정말로 열심히 한사람이 없다고 항상 혼이나요.. 정말 제가 공부를 안하는 편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