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꿨어요 고삼인데친구는 엄마랑 아빠가 운전면허학원 보내주고 그 후에 컴활 보내주고 뭔 쌍순가 어쩌고도 시켜준다하는데저도 운전몀허 비싼거 알아요 그래서 다닐 생각도 없고 엄마랑은 사이 안 좋으니까 아빠한테 알려달라했는데 아빠는 자꾸 까먹고 내 방 전등도 고쳐달라했는데 몇주째 방치고 그래서 컴활 다니겠단말도 못하겠고 이제 곧 성인인데성인이니 니 돈으로 다녀라 이러면 어떡하지 싶고엄마랑 저번에 싸울때는
악몽 꿨어요

고삼인데친구는 엄마랑 아빠가 운전면허학원 보내주고 그 후에 컴활 보내주고 뭔 쌍순가 어쩌고도 시켜준다하는데저도 운전몀허 비싼거 알아요 그래서 다닐 생각도 없고 엄마랑은 사이 안 좋으니까 아빠한테 알려달라했는데 아빠는 자꾸 까먹고 내 방 전등도 고쳐달라했는데 몇주째 방치고 그래서 컴활 다니겠단말도 못하겠고 이제 곧 성인인데성인이니 니 돈으로 다녀라 이러면 어떡하지 싶고엄마랑 저번에 싸울때는 대학등록금까지 안 대준다는말 들어서그냥 다 불안하고 힘들어요 알바 하고 있는데도 하루종일 해야 월 250정도 가능하고엄마는 용돈 10만원 또 덜 줬는데 저는 모든 생활을 다 제 용돈으로 하는데 이제 술도 마시고ㅠ친구랑 캠핑도 잡았는데 돈은 부족한지 한참이고.. 꿈에서 엄마아빠한테 면허학원이랑 컴활 따게 해달라했다가 거절당해서 왜 안더ㅣ냐고 싸우는 꿈꿨어요 친구가 그러는걸 아니까 제가 더 작아지고 부러운거같아요 왜 이렇게 작은거에도 다 포기하고싶은지
고생하지마시고..사람보는안목도 기르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