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음 어디서 부터 말을 해야될지 .. 남편 관련 질문 이구요 너무 답답하고 갑갑해서 글 올립니다 제 남편은요 생활비를 주지않습니다 결혼하고 집을 사서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고정 지출및 아파트 대출 내면 돈없다고 지금까지도 생활비를 주지않네요 두달에 한번 보너스나와도 200이라 치면 본인 돈 다 쓰고 남는거 50정도 줄때있고 100정도 줄때있습니다요즘에 이것 가지고 살아지나요?집대출비 제외한 모~든것을 제가 냅니다 월급은 190도 안되구요 집생필품.. 고정 지출비에 달에 400넘게 나가구요.. 돈없으니 대출해서 그 대출이자원금까지 다달이 나가죠.. 하...ㅜ진짜 남편은 나몰라라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필요한돈은 모자르지 않는지등등.. 그럼 월급을 줬겟죠.. 물론 제가 돈을 잘벌면 제가 다 내도 됩니다 하지만 지꺼내기 바쁘고 마누라는 신경도 안씁니다 제가 이런남자와 살고 있구요.. 너무 힘이드네요그렇다고 부부 관계? 안한지 오랩니다 둘째 까지 놓자고 말하고 알겠다 해놓고 관계를 가지지도 미루고 피곤하다 핑계만 대더니.. 다른 지인에게 첫째만 놓고 안놓겠다고 그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 그건 저랑 상의 해야되는거 아닙니까.?회사 먼저 지인 친구 먼저라 마누라가 아파 죽든말든 다른 사람들이 우선입니다 연예할때도 예전 여친인지.. 저랑 같이찍은 사진보고 연락와서 다시돌아오라니 마라니 ... 이여자랑 관두라고 했으나 .. 참 사람 촉이 무섭죠? 애놓고 1개월 뒤인가 폰을 뒤져바야겠다 싶어 보니 그여자랑 통화 엄청했더라구요 또 그여잔 보고싶니... 또 이런말을 ... 남편은왜 그걸 듣고 잇죠?? 연락하지 마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하... 보니까 연락해서 만남을 약속한때가 제가 애놓고 산후 조리원 있을때더군요 ... 통화내용중에 서류 떼어놓으라는데 오늘 안되겠는데.? 라는식 통화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하지마라니까 전화번호 외우고 통화까지 아진 놓지 못한게 너무... 싫지만 그냥 덮었습니다.. 한번씩 폰보면... 통화는 하더라구요 ... 저 스트레스 안받을라고 뒀습니다 전 어떻게 살아야 되나요... 어떻게 하면되는 걸까요.. 진짜 가슴이답답하고 명치에 항상 뭐가 꽉막혀있는것 같습니다 ... 톡으로 길게 적어도.. 딴소리 딴말하고.. 벽보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이.필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