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8살 고등학생이고요 17살에 자퇴를 했어요 제가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긴한데 너무 현타 와서 그만 둘까 생각중이예요.. 연기 하는건 너무 좋은데 솔직히 안 뜬거 뿐이지 뛰어난 배우 지망생들이 너무 많으셔서 제가 거기에 절대 못 껴요.. 서러워요 연기쌤이 저한테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주시고 마스크도 좋다 하셨는데 그건 쌤이라 그렇게 말해주신거같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거때메 고민이ㅜ커졌어요ㅜㅜ 서러워요ㅠ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