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하게 문의사항이 있어남겨요~다름이 아니라 호텔 투숙중 내부 수영장을 이용중에 5/21 16~17시경쯤 야외 온천 물 내에서 물 밖으로 나가기 위해 타일로 구성된 계단을 이용하려 안전바 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바닥이 미끄러워 안전바가 있는 계단 근처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호텔 측에선 시설물 이상이 아니라며 손해사정사로 가도 면책이 나올거라며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일단 해당 미끄러짐이 발생한 곳에는 안전바가 벽쪽으로 1개 밖에 없었구요, 주의 안내문에는 따로 미끄러짐 조심 문구는 없이 상하좌우 5cm정도에 픽토그램으로된 미끄러짐 조심 표시가 제일 하단부에 위치해 있었습니다.57세의 어머니가 이런 내용을 인식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기도 해보이는데 호텔측에선 과실이 전혀없는 부분일까요?관련태그: 기타 재산범죄, 손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