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주제: 돈 벌이 수단으로 변질된 유기동물 보호소진로희망: 교사관련 단원명 및 교과핵심내용:동물은 도덕적으로 고려받을 권리가 있다. 이에 긍정하는 아퀴나스와 칸트는 동물들을 함부로 다루는 것은 인간의 품성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한다. 또한 벤담과 싱어는 동물의 쾌고감수능력을 주장하며 이익관심고려원칙을 강조하고 레건은 동물들을 인간처럼 내재적가지를 지닌 존재이기에 수단으로 이 대상을 다루는 것에 반대한다. 반면 데카르트는 동물을 인형이나 기계처럼 생각하며 지극히 인간중심적이다. 주제선정이유 탐구목적:동물권리는 말 그대로 권리니 찬성이니 반대가 없을 줄 알았다.이 내용을 공부하면서 반대입장의 사상가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동물관련 직업인 분 중에도 동물권리반대입장의 사람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교사는 학생들에게 바른모습을 보여야 하듯 사실 무엇을 하든 어떤모습으로 맡은 일을 다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따라서 [돈 벌이 수단으로 변질된 유기동물 보호소]라는 주제로 일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발생하는 운영상의 비윤리적 문제를 탐구해보겠다. sdg선정과 그 이유;유기동물 보호소는 유기된 동물을 임시로 보호하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거나 생을 마감할 때까지 돌봐야 하는 '공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유기동물 보호소는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윤리적으로 행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게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되었다는 것은, 이 기관이 본래의 목적을 잃고 투명하지 못하게 운영되거나, 책임을 다하지 않거나, 심지어 후원금 횡령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즉,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면 유기동물들이 정의롭지 못한 대우를 받을 일도 없었으므로 이 sdg를 선정하였다. 해결방안을 위한 탐구내용;1,.반려동물의 소유주 인도 및 분양 비율은 여전히 50%미만의 비율을보이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주인을 만나 재분양되는 비율은 전체의30%정도에 머물고 있음재분양이 안된 동물의 경우 보호소에서 자연사(약24%) 또는 많은 경우안락사의 대상이 된다.등록제 실시를 통해 소유주 인도를 용이하게 하고 보호시설로부터의재분양율을 높여 장기간 보호소 보호나 안락사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음.2.유기되는 동물의수를 줄이는 게 가장큰 예방책.산업적인 생산자와펫샵을통해유통되는시장중심적인 반려동물유통구조를 변화시킬 필요가 있음미국캘리포니아주는 2019년부터 동물구조 입양법에따라동물보호소와비영리 구조단체를 거쳐 온 경우를 제외한 개 고양이 토끼등을펫샵에서분양할 수 없도록 하고 있음3.보호소 설립 기준, 운영 방식, 동물 1마리당 최소 공간, 적정 사육/관리 인력 기준, 급식 및 의료 기준 등을 법으로 더 엄격하게 정해야 해. [[1]]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렇게 정해진 기준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정부나 지자체에서 정기적이고 '예고 없이' 철저하게 검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4. 출처: 반려동물 정책의 쟁점과 대안 (논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