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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는 외국인 비자와 외국인등록증연장에 관한 안녕하세요 ! 외국인 친구가 현재 E2비자가 있고 영어선생님으로 한국에서 일하는중이고
안녕하세요 ! 외국인 친구가 현재 E2비자가 있고 영어선생님으로 한국에서 일하는중이고 9월달에 외국인 등록증(ARC)과 비자가 만료된다고 하네요.  친구의 계획은  학원에서 다시 면접 및 계약 -> 9월에 비자 만료 -> 해외여행(1~2달간) -> 비자갱신 -> 다시 한국입국이렇게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드리고싶은 질문은1. 미리 학원에서 비자가 끝나기전 면접보고 계약할 수 있나요?2.비자 갱신은 무조건 꼭 자기 국가로 돌아가서 그 안에서 신청을 해야하는건가요?3.위에 썼던 친구의 계획이 가능한 루트인가요? 4.위에 썼던 계획말고도 더 빠르고 쉬운 루트가 있을까요?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반가워요!!
친구의 상황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미리 학원에서 비자가 끝나기전 면접보고 계약할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E2 비자를 가지고 있을 때, 비자가 만료되기 전에 새로운 고용 계약이나 면접을 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계약서 체결 자체는 비자가 유효할 때 하는 게 안전하며, 계약이 확정된 후에 비자 갱신을 진행하는 게 보통입니다. 새 직장과의 계약이 확정되면, 그에 맞는 비자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학원에서 서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비자 갱신은 무조건 꼭 자기 국가로 돌아가서 그 안에서 신청을 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경우, E2 비자 갱신은 한국 내에서도 가능하며, 해외로 돌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 내 출입국관리사무소 또는 외국인등록사무소를 통해 비자 연장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비자 상태와 신청 요건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으니, 출입국사무소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친구의 계획이 가능한 루트인가요?​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9월에 현 비자가 만료되면, 친구가 해외로 잠시 나갔다가 재입국하여 비자를 새로 발급받거나 갱신하는 방법. 이때 반드시 재입국 전에 새 비자 또는 갱신 승인을 받아야 하며, 출국 후 다시 입국하는 절차를 따르면 무리가 없습니다.
4. 더 빠르고 쉬운 루트가 있을까요?​
- 비자 연장(갱신)은 한국 내에서 바로 신청 가능하며, 비자 만료 전에 미리 연장 신청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 해외여행 후 재입국 대신, 체류 연장을 위한 서류를 미리 준비하거나, 가능하면 비자 만료 전에 연장 신청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만약 급한 경우, 관계 기관에서 상담 후 '임시 체류 허가' 또는 '연장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출입국 사무소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 요약
- 친구의 계획은 충분히 가능한 루트입니다.
- 한국 내에서 비자 연장 또는 갱신이 가능하니, 출국 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국 후 재입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중요한 것은, 출입국사무소와 상담하여 구체적인 절차와 서류를 확인하는 것임을 추천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이 더 있으면 언제든 말씀하세요!